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18 03:42
'편의점 샛별이' 솔빈 (사진=솔빈 인스타그램)
'편의점 샛별이' 솔빈 (사진=솔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편의점 샛별이' 솔빈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솔빈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에서 정샛별(김유정)의 동생 정은별로 활약 중이다. 발광여고 3학년 철부지 날라리인 그는 아빠의 죽음과 언니의 고생에도 아직 철이 안들었다. 공부는 담을 쌓았고 예쁜 외모만 믿고 연예인을 꿈꾼다.

최근 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솔빈이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리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교복 상반되는 성숙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솔빈은 지난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전세 사기를 당해 언니 정샛별(김유정)과 함께 집을 잃고 찜질방에서 생활하다 합격한 걸그룹 오디션에서 데뷔조에 발탁되 언니 몰래 가출에 성공, 거짓말로 부모님 대행을 이용해 걸그룹 데뷔를 위한 계약을 마쳤다.

솔빈은 천방지축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전개될 이야기에 점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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