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20 09:4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9CM가 삼성전자의 20만 원대 쿼드카메라 스마트폰 '갤럭시A21s'를 선발매한다.

삼성전자가 20일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A21s는 후면에 네 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29만7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카메라 전면은 1300만 화소, 후면 4800만 화소이며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가성비 폰으로 주목을 받았다.

빈틈없는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갖춰 OTT 플랫폼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효도폰·게임폰·업무용 세컨드 폰으로 적합하다. 블랙, 화이트, 레드 세 가지 색상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21s의 밀레니얼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채널로 29CM를 선택했다.

갤럭시 A21s는 29CM을 포함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베이,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 채널에서만 사전판매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9CM는 자사만의 감성적인 톤앤매너로 단순한 상품 소개가 아닌 회사원, 학생, 부모님의 일상에 녹아든 갤럭시A21s의 모습을 그려냈다.

29CM는 이번 선발매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판매 기간인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 케이스와 액정 보호 필름을 단독으로 증정한다. 사전 판매 기간 동안 포토 후기를 올린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는 7월 29일 29CM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경진 29CM 테크 담당 MD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21s를 29CM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경험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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