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7.20 11:34
여주도서관 전경
여주시립도서관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립도서관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온라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 분위기 확산에 따라 그림책, 칼럼, 독서치료 등 주·야간 총 22개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좌로 마련했다.

성인 강좌로는 하브루타 전문강사 양성과정(3급), 나를 위한 힐링 그림책, 칼럼으로 배우는 즐거운 글쓰기 등이 있으며, 어린이 강좌로는 궁금한 실험실 why, 영어로 세계명작읽기 등이 있다.

이원섭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집합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서관에서 준비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공간의 제약없이 독서능력을 개발하고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추가접수는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네이버밴드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여주도서관팀으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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