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7.20 18:41
경산시는 관계자가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는 관계자가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지난 17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사업은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 및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설계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건축사를 선발해 설계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교동 73-1번지 일원에 연면적 약 21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훌륭한 작품을 선정하여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상징적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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