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7.22 11:24
(이미지제공=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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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이 '청년창업농 바우처' 사용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년창업농 바우처는 후계 인력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청년 농업인을 선정해 영농 초기 생활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G마켓과 옥션에서도 이를 사용해 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결제수단에서 비씨카드를 클릭한 뒤 '바우처결제(청년창업농)'를 선택하면 된다.

G마켓과 옥션 전통시장관에서 청년창업농 바우처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혜택은 G마켓과 옥션 각 250명씩,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이은희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실 매니저는 "청년들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전통시장관 내 청년창업농 바우처 카드 결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도움을 주면서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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