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7.22 15:37
아워홈이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신제품 3종. (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이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신제품 3종. (사진제공=아워홈)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아워홈이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홈카페 크로와상·홈카페 시나몬롤·홈카페 메이플피칸 등 총 3종이다. 모두 냉동 생지 제품으로 출시돼 간편한 조리만으로도 즐길 수 있다. 냉동 생지는 성형 후 발효시킨 반죽을 급속 동결시켜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이용해 굽는 과정만 거치면 되는 냉동 반죽을 말한다.

홈카페 크로와상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오리지널 페스츄리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결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홈카페 시나몬롤은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시나몬과 달콤한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홈카페 메이플피칸은 피칸의 고소함과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신제품 모두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포장지 제거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약 15분간 조리하면 된다. 동일 조건으로 오븐 조리도 가능하다. 최대 9개월까지 냉동 보관할 수 있으며 개별 포장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냉동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면서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베이커리의 맛과 향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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