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3 01:34
하트시그널3 천인우, 서민재, 이가흔, 김강열, 천안나, 박지현, 임한결, 정의동 (사진=박지현 SNS)
하트시그널3 천인우, 서민재, 이가흔, 김강열, 천안나, 박지현, 임한결, 정의동 (사진=박지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김강열과 최종 커플에 성공한 박지현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디님이 필카로 찍어주신 사진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현이 한 카페에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 서민재, 이가흔, 김강열, 천안나, 박지현, 임한결, 정의동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 이진민 CP와 박철환 PD는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철환 PD는 "시작부터 많은 이슈가 있었고 관심도 있어서 저뿐 아니라 많은 제작진이 다사다난했던 6개월을 보냈다"며 "마지막까지 사건이 있었고 과몰입이라든지 이런 거에 방해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아서 안타까웠는데 마지막까지 지켜봐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진민 CP도 "죄송한 마음이 먼저다. 잘 끝났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더 큰 일 없이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로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하고 싶다. 뭐가 진실이고 뭐가 아니고를 떠나서 이걸 보려고 기다렸던 분들은 바랐던 바가 분명했을 텐데 방해해드렸다고 해야 할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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