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3 02:03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1억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각)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식지 않는 음원 인기를 보여줬다. '유포리아'는 2018년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이자 정국의 2번째 솔로곡이다.

앞서 유포리아는 11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1위와 피지가 새롭게 추가되면저 아이튠즈 톱송 1위를 12개 국가로 늘렸다.

유포리아는 테마 영상물로 선 공개 후 5개월 늦은 음원 발매와 어떠한 프로모션 없이도 K-팝 남자 솔로곡 중 역대 최장 기간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6주 차트인,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100’ 5위, 영국 UK 오피셜 싱글즈 주간차트 84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포털 ‘레코초쿠’에 디지털 싱글 47위, 라인뮤직 2위, 애플뮤직 재팬 4위, 중국 애플뮤직 차이나 1위, 대만·페루·사우디 아라비아 1위 등 아이튠즈 93개 이상 국가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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