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23 11:2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시프티는 지난 10일 임직원들의 휴가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시프티만의 특별한 ‘자동 휴가 발생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프티의 자동 휴가 발생 기능은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 및 기업의 효율적인 연차 관리를 위한 기술로, 기업별 맞춤 휴가 및 연차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부여되는 연차는 물론 안식 휴가, 여름 휴가 등도 발생시킬 수 있어 실무자들의 수고를 크게 덜었다.

개정된 근로기준법으로 인해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 어려움을 느끼는 가운데, 시프티의 자동 연차 발생 솔루션은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기업마다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 등 각기 다른 연차 발생 기준을 취하고 있는데, 이를 기업마다 맞춤 적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자동 연차 발생 솔루션은 개정된 연차휴가제도로 인해 혼란을 느낄 인사 담당자는 물론 자신의 연차가 몇일인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신입사원까지 간편하게 연차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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