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20.07.25 04:30
(캘리그래피=전기순)

 

4살 때

34살로 돌아가신

꽃다운 어머니

50살을 훌쩍

넘긴 못난 아들이

그리움에 사무쳐

저 곳 밤하늘에

어머니 별자리를

찾아봅니다

◇작품설명=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그리워하는 자식이 하늘나라에서 평온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전기순 강원대 교수
전기순 강원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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