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3 16:2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중학생 가운데 과학 공부를 포기하는 이른바 ‘과포자’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중학교 3학년 과학 과목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11.5%.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사 결과, 2018년 기준) 국어/영어 과목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인 4.4%, 5.3%에 비하면 약 두 배 가까이 되는 수치다.

사실 과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렵고, 또 기초가 중요해 한 번 놓치면 따라잡기가 무척 어렵다. 이에 중학교 때 과포자가 되지 않도록 온라인 강의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목받는 것은 중학교 온라인 강의 1위 엠베스트(2019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기준)다. 

엠베스트는 특히 수준 높은 중학생 과학 강의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엠베스트의 과학 과목은 중학생 온라인 강의 업계 최다 수강생을 자랑한다. 15년간 누적 수강생 100만 명, 누적 수강 건수는 300만 건에 달할 정도다. 엠베스트 측은 그 이유를 ‘압도적인 실력의 강사진’에서 찾았다.

중학생 사이에서 ‘스타 강사’로 손꼽히는 과학 장풍 강사를 필두로 강에리, 박상아, 박하나 강사 등 실력있는 강사진이 다수 배치돼 있고, 실력과 경력을 인정받은 강사진이 포진돼 높은 품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물론 단순히 강사진의 강의력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강의, 실험이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강좌로 학습의 흥미까지 높인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엠베스트 수강생 차유림 회원은 “엠베스트에서 ‘장풍’ 선생님을 만난 후에는 중학교 3학년 과학과 관련된 모든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며 “엠베스트 수강 전에는 약점이었던 과학이 이제는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됐다”는 후기를 전했다.

교과 강의 외에도 인문학적 상상력, 과학기술 창조력, 인성까지 창의융합형 인재를 위한 비교과 콘텐츠를 총망라했다. 탐구 사고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과학대회까지 대비할 수 있는 과학탐구 콘텐츠는 과학의 원리를 보다 재미있게 이해하고, 탐구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준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과학뿐 아니라 국어, 수학, 사회, 영어 등 모든 과목의 강의와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프라임탭 종합반 7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중등 전 학년 전 과목의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1:1 맞춤 관리나 전용 서비스도 유료회원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중학교 인터넷 강의 무료 체험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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