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4 00:28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영탁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영탁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영탁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23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섹시한 눈빛에 훈훈한 미소는 덤...❤️도대체 매력의 끝은 어디인거야ㅠㅠ내 심장 돌려내 박폭스❣️#사랑의콜센타#영탁#트롯네컷#다음미리보기는누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영탁이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울 호중 국보급 목소리랑 얼굴에 가득한 풀들 보이세요? 흐르다 못해 넘쳐버린 풀의 정체는...?!뷰티풀...❤️"이라는 글과 함께 김호중의 모습도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호중의 무대 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호중의 상반된 분위기가 남성다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2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17회에서는 '고백송 특집'이 진행된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는 핑크색 슈트를 차려입고 고백남으로 변신했다.

특히 영탁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해서 성공했다"며 고백 성공담을 공개했다. 또 '사랑의 콜센타'를 하차한 김호중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30일이다.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영탁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영탁 (사진=미스터트롯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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