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5 12:32
'위플레이 시즌2' 하성운, JR (사진=엔큐큐)
'위플레이 시즌2' 하성운, JR (사진=엔큐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위플레이 시즌2' 하성운이 JR이 클라이밍 중 함께 샤워를 한다.

25일 방송되는 '위플레이 시즌2' 4회에서는 ‘버드 아일랜드’ 보스몹 왕대갈새가 가져간 황 갈매기(황제성)의 날개를 찾기 위한 해양소년단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안대로 눈을 가린 채 깊은 미로 속에서 뿔뿔이 흩어지게 된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은 새 몹들의 공격을 피해 무작정 달리며 스릴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답답함에 룰을 무시하고 안대를 벗어던진 ‘돼장’ 강호동은 새똥 세례에 크게 당황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양소년단은 미로를 탈출하는 ‘버드 아일랜드’, 야외 레포츠 게임 기반의 ‘매의 둥지’, ‘독수리의 둥지’, ‘두루미의 둥지’ 게임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새 테마’의 다양한 퀘스트 속에서 온갖 몸 개그를 선보이며 폭풍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두루미의 둥지’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 ‘비주얼 막내라인’ 하성운, JR은 클라이밍을 활용한 게임에 도전,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신)막내 ‘유약꼬부기’ JR은 게임 시작부터 클라이밍을 오르지도 못하며 “나는 틀린 것 같다”고 갑작스러운 퀘스트 포기(?)를 선언했다고 한다. ‘위플레이 시즌2’ 공식 에이스 하성운은 “이거 한 번에 멋있게 성공해도 되는 건가?”며 허세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후들거리는 다리와 함께 퀘스트 내내 소리를 지르며 JR과 ‘덤앤더머’ 케미를 선사한다.

한편, '위플레이 시즌2' 4회는 25일 오후 7시 45분 엔큐큐(NQQ)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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