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4 15:1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토즈는 지난 7월 23일(목) 토즈 모임센터 강남 2호점에서 진행한 토즈 스터디카페 사업설명회가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소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었던 상황에도 오전, 오후 타임 모두 마감되고 대기자까지 발생했을 정도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주, 정읍, 영주 등 지방에서 온 예비 가맹점주들이 대거 참석한 만큼, 토즈는 곧 수도권 외 지방 주요 도시에서의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토즈는 지난 5월 인천 송도시에 새롭게 선보인 토즈 최초의 무인 스터디카페에 대한 소개와 토즈 가맹본부 상권분석팀이 발굴한 A급 매물 소개를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참여했던 대다수의 예비가맹점주들이 토즈 스터디카페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으나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고 밝히며 토즈가 제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수익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토즈는 이 날 설명회에서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학습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스터디카페와 같은 학습공간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터디카페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5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0여개가 넘는 브랜드가 존재하는 만큼 다년 간 축적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 및 공간서비스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즈는 20년간 공간서비스업을 영위하며 쌓은 다양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 설명회에 참가자들이 가맹 계약 시 역대급 특전을 제공하기로 하였고 더불어, 사업 설명회 후 진행된 1:1 상담을 통해 토즈가 보유하고 있는 물건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Q&A를 진행하였다. 이에 참여했던 예비 가맹점주들은 막연했던 고민들에 대해 확실한 방향성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토즈 스터디카페 창업은 40 평 기준, 냉난방시스템을 포함해 1억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픈할 수 있다. 또한, 예비 가맹점주가 직접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도 있어 투자비는 더욱 낮아 질 수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20년 업력의 공간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가진 토즈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토즈 스터디카페 창업 안내 및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방문하거나, 토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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