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콜센타' 임영웅의 '웅틸다' 미공개 컷이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3일 "웅틸다 삐졌웅!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웅틸다. 비하인드 하드털이로 가끔씩 찾아올게요#사랑의콜센타#임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영웅은 무표정한 얼굴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지난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웅틸다'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영광의 진(眞)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