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7 01:02
에이프릴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사진=DSP미디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품은 한여름 매력이 글로벌 '파인에플'에게 닿았다.

26일 DSP미디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의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의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앞선 개인 포토에서 여섯 멤버 각각의 특별한 매력으로 컴백을 알렸던 에이프릴. 이번엔 단체 포토를 통해 한층 진해진 한여름 감성은 물론, 그룹으로서의 특별한 합을 선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수영장 포토를 통해 팬들을 만난 에이프릴. 이들은 깜찍하게 머리 위에 얹은 파인애플을 통해 팬클럽 '파인에플'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파티룸 사진을 통해선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설렘을 전했다.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친 에이프릴은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ner'와 타이틀곡 'Now or Never'에 대한 힌트를 풀어놓는다. 이들은 오는 27일과 28일에는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하고 'Now or Never'로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신곡은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것으로,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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