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7 10:58
장원영 키 (사진=아이즈원 SNS)
장원영 키 (사진=아이즈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이 키 스트레스를 언급한 가운데 그의 몸매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장원영은 지난 4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unny day☀️"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에 열중 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운동기구에 다리를 걸고 목을 뒤로 젖히는 djfudns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물구나무서기 동작과 완벽한 각선미와 보디라인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소유, 러블리즈 미주, 위키미키 김도연,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김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장원영에게 "키가 얼마나 컸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예전에 유재석 선배님을 뵌 이후로 2~3cm 정도 더 컸다. 계속 크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장원영은 "예전엔 안 그랬는데 하도 질문을 많이 받아서 '키가 얼마나 컸나', '계속 크고 있는 건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장원영의 현재 키는 171cm로 알려져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 프로필에 키가 168cm로 기록되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장원영 키 (사진=아이즈원 SNS)
장원영 키 (사진=아이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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