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9 01:31
에이프릴 (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 (사진=DSP미디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의 특별한 여름의 색깔이 글로벌 '파인에플'을 찾았다.

DSP미디어는 28일 공식 SNS 채널에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 타이틀곡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을 하루 앞둔 설렘을 안겼다.

새로이 공개된 티저에선, 앞선 첫 티저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름을 맞이한 에이프릴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물론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담겼다. 특히 'Now or Never'의 중독적이면서도 생기발랄한 멜로디와 다양한 댄스 포인트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Now or Never'에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커밍업 포스터 공개 이후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 그리고 스토리 필름 등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들로 글로벌 '파인에플'과 만나며 숨 가쁘게 달려온 에이프릴. 에이프릴이 보여줄 특별한 여름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에이프릴은 컴백에 발맞춰 팬들과의 새로운 추억 만들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 발매 직후 V라이브에서 'Summer in APRIL : Hello Summer'를 열고 전 세계 '파인에플'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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