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7.28 12:05
(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외교부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준 모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고 캠페인 참여취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핀테크 유니콘기업 '토스'의 이승건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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