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7.28 11:45
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청사 전경 (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 발안만세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사업은 발안만세시장 내 개별점포별에 화재 감지시설을 설치하고 공용부분에도 화재감시용 CCTV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화재 알림 시설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함을 느껴 지역 전통시장을 더 많이 찾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 더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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