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7.29 11:18
(이미지제공=CJ ENM)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CJ ENM이 모바일 게임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를 29일 정식 출시했다.

고스트워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실시간 PvP 게임이다.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호문쿨루스',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구미호' 등 고유 특성과 스킬을 가진 60여 종의 '고스트'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고스트의 스킬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상대방의 고스트 타워를 먼저 파괴해야 한다.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공격과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나만의 고스트를 수집해 육성하는 것도 게임의 재미 요소다. 게임 개발은 '테일즈런너'의 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고스트워 사전예약에는 원작 IP의 인기를 바탕으로 약 50만명 이상이 몰렸다. 

CJ ENM은 사전예약자 전원에 약속한 베이직 코인 캡슐 등 게임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베이직 코인 캡슐 1개, 베이직 캡슐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고스트워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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