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7.29 17:33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참가자들이 곽상욱 오산시장과 함께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참가자들이 곽상욱(앞줄 가운데) 오산시장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3차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참여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7일과 10일에는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활용한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이해 등 1차 교육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견학 등 2차 교육이 실시됐다.

3차 교육에서는 모니터링 결과 분석을 통해 정책개선안을 도출하는 분임토의와 교육 소감 발표와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김안나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장은 “여성친화도시 이해, 현장 모니터링, 정책개선안 도출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성과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돼 책임감을 느끼며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지속가능한 정책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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