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30 02:35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붐과 임창정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붐과 임창정 (사진=YES IM 엔터테인먼트/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숭아학당'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가수 임창정과 뭉친다.

지난 28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창정이 TV조선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뽕숭아학당’을 통해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역대급 노래대결을 펼치는 것은 물론, 명불허전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임창정은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비트’ 속 전설의 17대 1을 트롯맨 F4와 재현한다고 알려져 대중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임창정이 출연하는 ‘뽕숭아학당’은 오는 8월 중 방송된다.

한편, 29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2회에서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개그맨 김준현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준현은 트롯맨 F4에 대해 "멤버들 꼬락서니가 너무 말랐다. 이러면 큰 일"이라며 강원도로 먹방 여행을 떠났다. 또 김준현은 '미스터트롯' 최애곡이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라며 "그 노래를 원래 좋아했는데, 임영웅 씨 무대에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크게 공감하고 울림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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