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7.29 18:04
영덕군은 지난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연합모금 MOU를 체결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군은 지난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연합모금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영덕군이 지난 28일 긴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모금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연합모금 MOU를 체결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성금기탁을 위해 참석한 기업으로부터 성금 접수도 받았다. 신성이앤에스 1000만원, 삼사 호텔앤리조트 500만원, 영덕군청 간부공무원 일동 350만원 등 총 1850만원이 모금됐다.

박진현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긴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는 연합모금에 기관, 단체, 기업, 출향인, 지역주민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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