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7.30 11:40
넷마블스토어 온라인 몰 1주년 기념 이벤트 내용.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1주년을 맞아 사이트를 새로 단장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올리고자 UI, UX 중심으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을 개선했다.

더불어 1주년 기념 신상품도 선보인다. 넷마블 대표 캐릭터인 '넷마블프렌즈'를 활용한 피크닉 타올, 폰스트랩과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를 활용해 만든 신상 에코백이 나왔다.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도 강화한다. 이를 다양한 소식 전달 창구로 사용해 이용자와 소통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7일까지는 넷마블스토어 인기 캐릭터 투표, 신상품 리뷰를 통해 넷마블스토어 포인트, 쿠폰을 주는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연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언택트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6월에는 방문자와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많은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넷마블스토어만의 차별화된 이커머스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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