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07.30 14:24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핑크퐁 키즈홍삼 제품.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핑크퐁 키즈홍삼 제품.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뉴스웍스=이정훈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과 '배·도라지'를 출시했다.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는 지난 2019년 4월 출시한 핑크퐁 키즈홍삼 '사과·당근', '포도·야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 홍삼 음료다.

롯데칠성은 음료 한 잔에도 자녀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부모들이 증가해 어린이 홍삼 음료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해당 음료는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춰 건강과 맛을 놓치지 않았다. 음료에 첨가된 홍삼은 국내산 6년근 농협 홍삼 농축액을 사용했다.

롯데칠성은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은 홍삼 특유의 향과 쓴맛을 최소화하고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을 살렸고 배·도라지는 국산 배와 도라지를 사용해 배 특유의 시원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 음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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