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7.30 15:48
대구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올해 상호금융 고객만족도조사 1회차 평가 결과 시지역본부 1위를 달성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농협)
대구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올해 상호금융 고객만족도조사 1회차 평가 결과 시지역본부 1위를 달성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농협)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대구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올해 상호금융 고객만족도조사 1회차 평가 결과 시지역본부 1위를 달성했다.

고객만족도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이 전국 3533개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연 3회 실시하여 하나로가족고객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대구농협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수집된 고객 불만과 의견을 체계화해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한편 친절교육 및 각종 실무교육 시 고객만족교육을 병행해 평가가 진행됐던 13년 중 12년을 1위를 차지했다.

이수환 대구농협 본부장은 “농업인·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는 각오로 앞으로도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농업인·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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