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31 02:34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시차'(My Time)가 전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지난 28일(한국시각) 아르메니아, 스웨덴 총 2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시차는 총 81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이에 아르메니아, 스웨덴이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첫 1위에 오르며 총 83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영상 공유 쇼트 플랫폼 '틱톡'에서 정국의 해시태그 'jungkook'이 최근 130억뷰를 돌파했다.

앞서, 16일 해시태그 'jungkook'으로 120억뷰를 달성한 바 있고 12일 만에 10억뷰를 증가시키는 '정국 파워'를 보여줬다.

'틱톡'은 음악에 맞춰 영상을 제작해 공유할 수 있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유행을 끌고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만큼 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챌린지 참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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