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1 02:01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인도네시아 방송에서 반전 매력을 한껏 뽐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9일(현지시각) 동남아시아의 알리바바로 불리는 '토코피디아(Tokopedia)' TV 쇼에 출연해 'O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 정국은 'ON' 무대에서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날렵한 턱선과 조각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 '작은 것들은 위한 시' 공연에서 정국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빛나는 미소년 매력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정국은 "저는 운동 기구가 있긴 한데 맨몸 운동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시간 날 때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라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이어 "간단한 것으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이런 것만 꾸준히 해줘도 좋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이홉은 "우리 정국이는 장소를 안 가리죠"라며 정국의 뜨거운 운동 열정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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