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의 잔혹 가족사 드러난다…180도 달랐던 과거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의 잔혹 가족사 드러난다…180도 달랐던 과거
  • 윤현성 기자
  • 승인 2020.08.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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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사진을 바라보며 생각에 빠진 서예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은 아픈 아버지 고대환(이얼 분)과의 오랜 불화는 물론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는 등 평생을 가족에서 비롯된 고통에 시달려왔다.

고문영은 이상인(김주헌 분)으로부터 아버지의 병환이 깊어져 더 이상 손쓸 수 없다는 통보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이미 죽고 껍데기만 남은 사람이야"라며 냉담한 태도를 이어갔다. 남주리(박규영 분) 역시 고문영의 맘을 돌리려 아버지와 산책을 권유했으나 이를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며 아버지를 향한 그녀의 깊은 상처를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문영이 홀로 방 안에 앉아 사진을 응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슬픈 것도 화난 것도 아닌 덤덤한 눈길로 그녀가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는 어떤 순간이 담겨 있을지 여러 가지 상상을 피어오르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젊은 고대환과 어린 시절 고문영 부녀의 다정했던 한때는 가슴을 아리게 한다. 어린 딸에게 책을 읽어주는 고대환과 만면에 미소를 띤 고문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따스함을 전해주지만, 지금의 부녀 사이와는 정반대의 모습이 더욱 아련함을 배가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고문영의 슬프고 잔혹했던 가족사의 실체가 한 꺼풀 더 벗겨진다. 앞서 문강태(김수현 분)에게 "여기서 아빠는 미쳐 나가고 엄마는 죽어 나갔으니까"라며 술기운에 집이 싫은 이유를 살짝 털어놨던 터, 과연 그녀가 품어온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회는 오늘(1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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