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1 14:11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사진=김유정 SNS)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사진=김유정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성숙미를 자랑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김유정이 분홍색 정장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오뚝한 이목구비와 지적인 이미지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유정은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최종회까지 단 3회만 남겨두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는 정샛별과 최대현(지창욱 분)의 쌍방향 로맨스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현과 정샛별의 첫 만남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샛별은 아빠의 태권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멋진 오빠를 가슴 속에 품고 잊지 않고 있었다. 그 오빠는 바로 최대현이었다.

하지만 최대현은 정샛별이 자신을 오랫동안 좋아한 것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정샛별은 3년 전에도 최대현을 알고 있었고, 편의점 알바를 지원한 것도 최대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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