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1 12:41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사진=놀면뭐하니 SNS)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 (사진=놀면뭐하니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놀면뭐하니'가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의 엠카운트다운 출근길을 공개했다.

놀면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30일 "오늘도 역시 은혜로운 출근길#가자#엠카도_부수러#위풍당당#놀면뭐하니#SSAK3#싹쓰리X엠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싹쓰리 멤버 유두래곤·린다G·비룡이 편안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린다G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3인조 혼성그룹 '싹쓰리'는 지난 30일 엠카에서 데뷔 6일만에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첫 데뷔 무대였던 '쇼! 음악중심' 초밀착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누구보다 연습에 매진한 유두래곤은 무대의 스타트를 담당하고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화려한 오프닝 점프를 맡았다.

특히 복잡한 무대 동선과 안무, 표정 그리고 음악방송에서 빠질 수 없는 카메라와 아이콘택트까지 챙겨야하는 상황에서 유두래곤은 카메라와 눈빛 언택트를 시전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리허설 무대를 모니터링 하던 중 린다G의 "카메라 좀 보라고"라는 말에 유두래곤은 멋적은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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