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3 00:48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달려라방탄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달려라방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달려라 방탄' 휴지 불기 게임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10화에서는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보물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다양한 단체 게임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난센스 퀴즈', ' 이구동성 퀴즈', '휴지 불기', '내 그림을 맞춰봐' 등 다양한 게임 코너를 통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특히 멤버 정국은 '한 명씩 휴지를 불어 7명 합이 1분을 넘기면 힌트를 획득' 하는 휴지 불기 게임에서 활약했다. 그는 특유의 폐활량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15초 96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얘는 뭐 휴지도 잘부냐?", "뭐 이런 것도 잘해" 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또 정국은 남친미 넘치는 비주얼로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버핏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에 워커를 신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