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03 12: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온라인 개학 전방위 지원을 통한 안정적 원격학습 환경 제공’ 사례는 전면적 온라인 개학 실시에 따라 안정적 원격 학습에 필요한 디지털 환경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운영 등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최우수’ 사례인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혁신적 연구방식 도입’은 향후 5년간 소재·부품·장비 분야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자립 추진은 물론 중장기적 신기술수요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우수’사례에는 EBS 학년별 강의·모든 유료방송에서 실시간 시청 지원, 코로나19 긴급대응 연구 추진, 온라인 개학 관련 망 안전성 점검‘ 3건이 선정됐다. ’장려‘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한 QR코드) 적기 도입 지원, 코로나19를 고려한 혁신제품 지정제도 운영 및 제도개선 추진 등 5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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