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4 01:43
에이프릴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사진=DSP미디어)
에이프릴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 (사진=DSP미디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펼쳐놓은 여름의 매력에 전 세계 '파인에플'이 뜨겁게 반응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Now or Neve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에이프릴의 신곡 'Now or Never'는 여름을 한껏 즐기는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에이프릴은 무대를 통해 눈부신 여름 풍경을 선사함과 동시에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른바 '설렘유발송'으로도 팬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한 것. 이들은 수록곡 'PARADISE'를 통해 다채로운 에이프릴만의 여름을 완성했다.

매 컴백마다 색다른 색깔과 매력을 장착, 쉼 없이 전진해온 에이프릴. 이들은 새로운 싱글 'Hello Summer'를 통해 차세대 '서머 퀸' 자리를 예약하며 다시 한번 성장을 증명해 냈다.

한편, 에이프릴은 첫 주차 활동을 뜨거운 반응 속에 마친 만큼, 더욱 새로운 각오로 글로벌 '파인에플'은 물론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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