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8.03 16:13
김기준(가운데) 용인시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백암면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진석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3시 처인구 백암면 강림아파트, 금곡사거리 침수 지역 등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현장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갑자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많은 만큼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집행부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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