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4 00:53
'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사진=김재우 SNS)
'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사진=김재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부부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레부부가 가장 먼저 하고싶은 말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이다"라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메세지를 읽으며 목놓아 울기도 놓쳤던 마음을 다시 잡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너무 부족하고 평범하지만 세상밖으로 나온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하께해주세요...쌴티쌴티"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즉흥 차박캠핑을 떠나게 된 김재우♥조유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롱면허' 11년 차 조유리는 직접 운전을 해보겠다며 과감히 장거리 운전에 도전했다. 이에 김재우는 초보운전자 눈높이에 맞춰 자신만의 특별한 도로 연수 꿀팁을 전수했지만 아내 조유리는 출발과 동시에 실수를 연발하며 김재우를 당황하게 했다.

또 두 사람은 재작년 임신 소식 이후 돌연 SNS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사진=SBS)
'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사진=SBS)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