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8.04 15:23

카툰네트워크 인기 IP 활용 모바일 퍼즐 게임

(이미지제공=선데이토즈)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선데이토즈가 신작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4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 '파워퍼프걸'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든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 방식으로 손쉬운 조작에도 경쾌한 손맛을 맛볼 수 있게 설계됐다. 파워퍼프걸의 인기 캐릭터인 블로섬, 버블, 버터컵 등 세 캐릭터가 슈퍼 파워를 이용하는 퍼즐 플레이가 기본이다. 

게임은 선데이토즈가 앞서 선보인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에 이은 두 번째 카툰네트워크와 협업이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2매치 퍼즐 게임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에 친숙한 IP를 더한 기대작이다"라며 "아시아 지역의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이 즐길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