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5 00:48
'아내의 맛'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 (사진=함소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4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시작합니다 화이트원피스를소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함소원은 "관리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운동복 입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지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중국 마마(함소원 시어머니)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예상치 못한 갈등이 있었다.

이날 중국 마마는 베이비시터 이모님들과 청계동 통장 모임까지 합쳐진 등산모임 친구들을 생일파티에 초대했던 상태였다. 특히 마마가 친구들과 노느라 파파의 안부 전화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속상했던 진화는 최근 친구들과 어울리며 잦은 외출을 한 마마를 걱정했다. 

특히 모두가 떠난 후 술을 더 마시려는 마마와 이를 말리려는 진화는 목소리를 높였고, "엄마 그냥 중국 가세요"라는 말과 함께 생일파티는 씁쓸하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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