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8.05 19:40
남경주(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남경주(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와 앙상블 배우들이 펼치는 뮤지컬 갈라쇼가 수원에서 공연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2020 스페셜 콘서트 ‘남경주의 뮤지컬 갈라쇼’를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올린다.

갈라쇼는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속 주옥 같은 넘버들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 주는 무대로 남경주가 독창·중창·합창, 탭댄스 등으로 공연을 펼친다.

티켓가는 R석 3만원, S석 1만5000원이며 아트리움 회원(1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으로 좌석을 배치하고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및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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