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8.05 11:30
이연호(왼쪽 두번째)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이 지난 4일 경남창원동백학교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 이동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NH농협은행은 N돌핀 8기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창원동백학교를 지난 4일 방문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금융교육에서는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스티커붙이기, 금융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특수학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됐다. 학교 도서관에 유아 및 어린이 문학도서도 전달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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