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8.05 11:50
광동 옥수수수염차.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 약 1만 1000병을 지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던 소외계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전부터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에 의약품 및 음료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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