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8.05 16:31
'힘나는 예술여행'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넥센타이어)
'힘나는 예술여행'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넥센타이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 순회 전시회 '힘나는 예술여행'을 후원한다.

힘나는 예술여행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병원순회사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을 돌며 미디어 작품을 전시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전 국민의 역동적인 힘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 협력 등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미디어 아트 작품들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전국 5대 특별·광역시 9개 병원에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넥센타이어는 관계자는 "힘나는 예술여행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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