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6 01:51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사진=TV조선 SNS)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사진=TV조선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뽕숭아학당'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5일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트롯맨F4 를 덮친... #건강 적신호 #적신호 켜진 곳은 어디?!!다들..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자...ㅠㅠ #건행 ㄱ#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 '목디스크', 영탁 '오른쪽 어깨 통증', 이찬원 '스트레스가 내장에 집합', 장민호 '근육 노화 단계' 등의 글과 난감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3회에서는 트롯맨 F4가 이효리, 고소영, 장동건, 보아 등 톱스타들 건강 관리사로 유명한 김무열 보디 마스터로부터 건강 상태를 진단받았다.

특히 장민호는 "실제로 몸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다. 특히 왼쪽 목부터 등, 허벅지까지 돌처럼 굳어있다. 사실 머리, 어깨, 무릎, 발 어디 고장 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털어놨고, 이찬원은 "삼시 세끼 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 외에는 건강을 잘 챙기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몸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때 진단받았던 목 디스크는 기본, 최근 허리가 굉장히 아프다"고 말했고, 영탁도 "최근 노래 '찐이야'의 '엄지 척 안무'를 많이 하다 보니 오른쪽 목에 무리가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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