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6 00:47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 (사진=도경완 SNS)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 (사진=도경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 장윤정이 '올래'로 흥 폭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남편 도경완과 대기실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가좋아 녹화들어가기 직전... 눈부신 미소를 지어주신 그녀..진정한 살인미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대기실에서 통화를 하고 있는 장윤정과 그런 아내를 찍고 있는 도경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똑같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롯신(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들과 정용화는 여름을 맞아 본인들의 '흥 나는 곡'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정용화는 씨엔블루(CNBLUE)의 'I’m Sorry', 남진 '남자다잉', 설운도 '사랑이 이런건가요', 주현미 '잠깐만', 김연자 '아모르파티', 진성 '울엄마' 장윤정' 올래'로 랜선 곽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