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8.05 17:42
경주경찰서 전경. (사진제공=경주경찰서)
경주경찰서 전경. (사진제공=경주경찰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경찰서가 2020년 2분기 교통조사업무 경찰청 평가에서 전국 '으뜸 경찰서'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경찰청이 전국 250여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과학적 분석기법 활용, 교통사고 및 교통 범죄 처리실적, 뺑소니 검거율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평가했다.

작년 한해 약 6000건의 교통 관련 사건을 처리한 경주경찰서는 2016년 상반기 뺑소니 검거 으뜸팀 선정에 이어 이번 으뜸 경찰서 선정으로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의 교통조사 업무역량의 경찰서로 인정받게 됐다.

박찬영 경주경찰서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주시민 경찰, 경주시민의 교통조사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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