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8.06 11:30

8.20~10.22 문화예술전문가 자존감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20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내작은도서관 (사진제공=여주시)
‘2020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내작은도서관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 북내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작은도서관의 역할 강화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버려진 그림책을 활용해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며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기, 노래와 악기로 만나는 그림책 음악놀이,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작가와 함께 예술이 가진 힘을 알아보고 체험하며 자존감 높이는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문체부가 파견한 문화예술전문가가 진행한다. 수강생 접수는 오는 7일부터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밴드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북내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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