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6 13:02
오창석 이채은 결혼·결별과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SNS 캡처)
오창석 이채은 결혼·결별과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출연자 오창석 이채은의 결혼과 결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창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탄최고의카페 #퀸스타운을소개합니다 #많이들러주세요 #퀸스타운 #퀸스타운카페 #동탄브런치카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창석은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식당을 응원했다.

이채은도 "요즘 살이올라 관리받으러 왔다"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언팔) 했다는 글과 함께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6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iMBC를 통해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오창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일로 만난 사이' 특집에 출연해 이채은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오창석은 이채은에 대해 "이제 200일 됐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대뜸 결혼은 언제 하느냐고 묻는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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