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7 03:12
WOODZ(우즈) 조승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WOODZ(우즈) 조승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WOODZ(우즈, 조승연)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WOODZ가 지난 5일 5700만2160표를 받아 제69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WOODZ 팬클럽 ‘무즈’는 8월 5일 WOODZ의 생일을 맞아 WOODZ에게 많은 하트를 주었다. 최애돌에서 처음 1위와 함께 기부요정까지 달성하게 된 WOODZ의 팬들은 “요정 조승연”, “(기부요정)달성 축하해요”, “무즈 최고” 등 메시지를 남기며 기뻐했다.

그룹 엑스원 출신 조승연은 지난 6월 싱어송라이터 WOODZ로 컴백해 첫 미니앨범 ‘EQUAL(이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파랗게’로 활동했다. WOODZ는 최근 태국 첫 단독 온라인 팬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쳐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기부요정이 된 WOODZ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6550만원이다.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800만원, 엑소 24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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