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7 03:34
'사랑의 콜센타' 유성은·이해리 (사진=SNS 캡처)
'사랑의 콜센타' 유성은·이해리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유성은과 이해리가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6일 유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콜센타에서 만나요~ 여신6출연예정 #백지영#린#이해리 멋진 선배님들 #솔지 #벤 이쁜 내 팅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하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해리도 "사랑의콜센터☎️에서 노래 불러요#신청곡불렀어요#뭐불렀을까효#앙가르쳐줘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해리는 '사랑의콜센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과자를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새침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와 여신6(백지영, 린, 이해리, 솔지, 유성은)가 '보컬 여신 특집' 2탄으로 신청곡 대결을 벌였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와 여신6의 찐팬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임영웅은 혼신의 힘을 다해 신청곡을 불렀고, 이찬원도 절절한 발라드로 매력을 어필했다. 이찬원 노래를 들은 백지영은 "감동받았다", 린은 "노래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는 평을 남겼다. 또 백지영의 팬은 소찬휘의 'Tears'를 신청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이해리, 백지영, 린, 솔지, 유성은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이해리, 백지영, 린, 솔지, 유성은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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